해안도로
-
맛집_ 제주도에서 처음 맛본 몸국 구좌읍 산오리Thoughts 2010. 10. 6. 05:16
이제는 남쪽 땅 제주도다! 드디어 태어나 5월 3일 2010년, 처음 방문한 제주도! 계획해두었던 “혼자 떠나는 배낭/맛집/사진여행”의 시발점이기도 한 제주도. 역시 태어나 처음 타보았던 스쿠터를 렌트해서 여유 있게 북쪽 해안도로를 따라 동쪽 세화/하도리 지역에 예약해둔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짐을 넣어둔 뒤,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첫날 점심은 스쿠터를 타고 오는 길에 친근한 이름 (별명이 또치, 오리, 타조, 메추리, 대머리독수리 등등 조류 쪽은 석권이기에 하핫 ^ ^;;) 때문에 봐두었던 “산오리” 여기서 잠깐! 본래는 많이 알려진 맛집들을 방문하고 싶었으나 해외에서 방문한 여행객이니만큼 목적지까지의 교통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숙소 주변의 가까우면서도 아직은 잘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