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_ 안동 현대찜닭
벽을 보면 “VJ 특공대”, “고향에 가자” 에서의 방문을 인증해주는 스크린 샷들도 엿볼 수 있습니다. 친구의 말로는 "1박2일"의 방문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 것을 인증해주는 스크린 샷은 찾아보지 못했답니다 ^ ^; 저희는 22,000원짜리 안동 찜 닭을 시켰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안동 소주를 시키셔도 되는데 안동 찜 닭과는 안성맞춤이 될 듯합니다. 농도는 가격에 따라 21도와 40도가 있습니다 :) 저는 이날 소주는 잠시 패스 ^ ^ !
매콤한 양념과 함께 담백한 닭고기, 거기에 쫄깃한 당면의 맛은 정말 일품 :)
우선 고기를 먹고 어느 정도 양을 뱃속에 채우게 되면 밥을 시켜 비벼먹을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양념이 너무 달지 않아 밥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꼭 밥 비벼 드시는걸 잊으시면 안될 듯 합니다 ! 하핫 ^ ^;
같은 카페에서 삼성 WP1으로 시험 삼아 담아본 올림푸스 E-P1
결론은 안동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심을 강력 추천해드리는 안동 찜 닭 집입니다. 꼭 저곳이 아니더라도 분명 다른 식당들도 그 식당들만의 색과 맛이 있을 테니 직접 찾아보셔도 그 재미가 쏠쏠할듯합니다. 코스를 감히 추천해드리자면 하회마을을 순회하시고 저녁 출출해질 때 안동 찜 닭을 드심이 어떠실런지요 - ! 지금까지 11시쯤 내고향에서 나온 원덕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