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전라남도 보성 땅의 녹돈 삼겹살입니다 ^ ^ 온통 초록빛을 자랑하던 보성이라 그런지 전 녹돈 삼겹살 또한 초록빛으로 물든 삼겹살이 아닐까 기대했던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상상해보니 초록빛이었으면 먹음직스러웠을까 살짝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 ^; *어릴 적 놀던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의 열차를 탄 후 얼굴에 초록빛을 띄며 멀미를 하는 손님들의 영향 때문인지 항상 초록빛깔을 띈 생명체는 몸이 안 좋다는 인식이 머리에 박힌듯해요 하핫 ^ ^;; 응? ㅋㅋ) 뭐 여하튼 ! 녹돈이란 보성의 청정지역에서 신선한 녹차 잎을 먹고 자란 돼지들로, 돼지고기 냄새가 없고 담백하고 고소하며 지방이 적어 몸매를 걱정하는 아가씨들도 즐겨먹는다고 합니다. 출처: SK투어비스 (지방을 30%까지 줄이고 콜레스테롤은 10% 나 낮췄다고 하더군요 ㅎㅎ) 즉, 음식 다이어트를 한 돼지들을 통한 음식 다이어트가 되겠네요 ^ ^;; 하핫 제가 이날 방문한 곳은 보성에 있는 중앙식당이었습니다.


가게에 저밖에 없어서 왜 이렇게 손님이 없나 걱정했는데
제가 비수기에 여행하고 다니는걸 깜빡 하고 있었네요 ㅎㅎ
벽을 보시면 SBS "고향이 보인다"에도 출연한 집이었더군요 ㅎㅎ


드디어 녹돈의 등장 !

저와 같은 상상을 하시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녹돈은 초록색이 아니라는걸 증명해주는 사진입니다 ㅎㅎ


고기를 불판 위에 살포시 올려주고요 ^ ^


노릇노릇 익어가는 모습도 봐주고요 ^ ^

보성 또한 전라남도의 땅이라 그런지
반찬으로 상의 다리를 위협하는 기세가 +_+
여기서도 죄송하게 혼자 가서 반찬 음식을 많이 남겼네요 ㅠ


드디어 완성된 녹돈 삼겹살입니다 !
혹시 지금까지도 녹돈이 구워지면서 초록색으로 변할 것이다라는
희망 한 자락을 안고 계신 분들이 계셨다면
그것도 아니라는걸 증명해줄... (그만해 원덕아...)

 
여하튼 !
역시 쫄깃쫄깃함과 담백함으로 보성에서의 저녁을 책임져주었던 녹돈 삼겹살. 근데 개인적으로 녹돈 삼겹살을 먹으면서 보통 삼겹살과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지는 못했어요 ㅎㅎ 맛집 블로거로써의 자질 부족인걸 까요 흑흑 ㅠㅠ 그래도 삼겹살 자체가 맛있는 존재 그 자체이고 보통 삼겹살보다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적다고 하니 그 이유만으로도 시도해보실 이유는 충분한 거 아닐까요 ! ^ ^ 저희 이웃 블로거분들도 꼭 드셔보세요 ^ ^





Posted by 원 디 트랙백 0 : 댓글 42